28일 인천 서구 석남체육공원에서 열린 '제9회 방죽맥이소리 정기발표회'에 참가한 인천방죽맥이보존회 관계자들이 목도소리를 선보이고 있다. 방죽맥이소리는 옛 서구 경서동 일대에서 간척을 위한 방죽을 만들며 부르던 노동요이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