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와부·조안 행정복지센터 내의 와부갤러리에서 '남양주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사)공공예술들로화집단과 남양주 문화예술포럼의 주최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사)민족미술인협회, 전교조구리남양주지회, 창작판소리연구원 경기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남양주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다.
전시 중에는 남양주 독립운동의 소개는 물론 태극기 그리기, 작가와의 만남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남양주 독립운동 관련 출판물도 접할 수 있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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