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5일 인천 부평구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노동 존중 인천, 함께 만드는 도시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 공공운수노조 인천지역본부, 서비스연맹 인천본부, 보건의료노조 인부천본부, 건설노조 경인본부, 공무원노조 인천본부 등 노동자 대표 14명이 참석했다.
인천본부는 ▲민주적 노정 관계 재정립 체계 구축 ▲공공 부문 모범적 사용자로서 인천시 역할 강화 ▲청소년 노동인권 옹호를 위한 시 역할 강화 ▲인천지하철 안전성 및 화물 운송업의 공공성 강화 ▲버스 준공영제 공공성 강화 ▲버스 노동자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요구했다.
박 시장은 "지역 노동 현안을 해결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앞으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노동 존중 인천특별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이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 공공운수노조 인천지역본부, 서비스연맹 인천본부, 보건의료노조 인부천본부, 건설노조 경인본부, 공무원노조 인천본부 등 노동자 대표 14명이 참석했다.
인천본부는 ▲민주적 노정 관계 재정립 체계 구축 ▲공공 부문 모범적 사용자로서 인천시 역할 강화 ▲청소년 노동인권 옹호를 위한 시 역할 강화 ▲인천지하철 안전성 및 화물 운송업의 공공성 강화 ▲버스 준공영제 공공성 강화 ▲버스 노동자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요구했다.
박 시장은 "지역 노동 현안을 해결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앞으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노동 존중 인천특별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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