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다중미세먼지 측정망' 설치[인천판 1면 종합]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정부와 인천시가 맞춤형 전략을 내놨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처음 유입되는 서해에 다중 미세먼지 측정망과 한·중 공동예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공존경제해역권, 인천항·공항 중심"[인천판 2면 종합]
인천·경기의 연안과 해양을 하나로 묶는 '공존경제해역권' 설정안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해양경제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정부 정책 과제로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 설명회 '잠정 연기'[인천판 19면 사회]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계양테크노밸리 주민 설명회가 개최를 불과 이틀 앞두고 잠정 연기됐습니다. 주민들이 설명회 저지까지 예고하며 반발하자 정부가 한발 물러나는 모양새입니다.

▲'현금성 복지' 득 될까 독 될까[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내 시·군들이 '현금성 복지' 정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지역별 맞춤형 복지라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실제 효과가 불투명한 현금복지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 공약 실천계획 '최우수 등급' [경기판 1면 종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약실천계획서를 가장 잘 만든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지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발표에서 서울, 광주 등과 함께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습니다.

▲'갈등조정 자문단' 학교폭력 실타래 푼다[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자문단이 학교폭력 발생 학교를 찾아 갈등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형태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