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24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제6대 김인석(사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운 인천시의원, 임애숙 남동구의원, 이중원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내빈과 협회 선수 및 동호인 50여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김 신임 회장은 시체육회 이사, 국제코디네이션 이사로도 재임 중이다.

김인석 회장은 "회원들을 찾아가 소통하면서 배우는 자세로 조직을 이끌겠다. 장애인배드민턴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