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최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2019년 제1회 알뜰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수구 새마을회(회장 유진찬) 주관으로 각 단체와 주민과 학생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중고물품을 사고 팔았다.

△EM활용 천연제품 만들기 △찾아가는 리폼교실 △종이팩·폐건전지·폐형광등 교환 △자전거·우산 수리 △슬라임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주최측은 장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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