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 서구갑 지역위원장이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실시, 주민 민원 해결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지역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생활 정책개발을 위한 '찾아가는 골목 당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골목 당사'는 매주 청라·가정·가좌·석남 일대를 돌며 김 위원장과 지역 시·구의원이 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논의하는 자리다.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된다.
지난 19일 가정·가좌 권역에서 처음 열린 '골목 당사'에는 주민 약 60여명이 방문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문제를 비롯해 학교, 문화체육시설, 교통, 환경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법과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정치와 정당의 의무"라며 "'찾아가는 골목 당사'는 물론 수시로 현장을 돌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이날 제기된 민원 및 정책제안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구 의원들과 함께 인천시,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벌여 나갈 방침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김 위원장은 지역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생활 정책개발을 위한 '찾아가는 골목 당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골목 당사'는 매주 청라·가정·가좌·석남 일대를 돌며 김 위원장과 지역 시·구의원이 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논의하는 자리다.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된다.
지난 19일 가정·가좌 권역에서 처음 열린 '골목 당사'에는 주민 약 60여명이 방문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문제를 비롯해 학교, 문화체육시설, 교통, 환경 등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은 "법과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상황을 공감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정치와 정당의 의무"라며 "'찾아가는 골목 당사'는 물론 수시로 현장을 돌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이날 제기된 민원 및 정책제안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구 의원들과 함께 인천시, 서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벌여 나갈 방침이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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