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환경관리 책임 무겁다"
최종원 전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22일 20대 한강유역환경청장에 취임했다.

최종원 청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 환경관리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소통을 통해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환경부 공보관실 정책홍보담당관, 국립생물자원관 운영관리과장,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 자연자원과장, 수도정책과장,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하남=정재석기자 fugo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