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지난 16일 강당에서 2019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임홍기 경찰서장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 등 관계기관과 관내 18개 초등학교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매일 아침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초교 정문에서 통학지도 등 봉사활동을 해 온 12명의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전념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임홍기 서장은 "교통협력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 = 정재석기자 fugo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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