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매립지 공모, 파격지원 필요[인천판 1면 종합]
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특별지원금 2500억원을 건의했습니다. 대체매립지 공모가 성공하려면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세먼지 영향, 중국이 지배적[인천판 1·4면 종합]
인천 등 국내 미세먼지는 중국 등 국외 영향이 무려 60~8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중 공동연구와 함께 국내 발생 요인에 대한 맞춤형 저감 대책이 요구됩니다.

▲학교앞 터줏대감이던 문구점 … '할 일' 없어 하나둘 물러난다[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지역 문구점이 최근 3년 사이 27%나 감소했습니다. 일반 학교들에서 학습준비물을 일괄 구매하고 있어 매출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심 특수학교 반대" 외면받는 장애학생[경기판 1면 종합]
장애학생들이 다니는 특수학교가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특수학교 수가 부족하지만 땅값하락 등의 이유로 주민들이 반대해 건립이 무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술 푸는 파주시…죽 쑤는 술문화[경기판 9면 메트로]
파주시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습니다. 도리어 음주운전만 세 번째로 삼진아웃되는 사례가 생기는 등 적발건수가 늘어났습니다.

▲신도시 상권 '유흥-학원' 한지붕 동거…학부모 '탄식'[경기판 19면 사회]
여러 신도시 지역 학원가에 유흥업소가 밀집해 있지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학부모들은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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