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운영난…피해는 시민에[인천판 1면 종합]
사회적 약자인 환자들을 받아 온 인천의 공공병원이 적자난이라는 악순환에 빠졌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만석동 호랑이거리, 가 보니 주차장 신세[인천판 2면 종합]
동구 만석동에 지난해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호랑이 테마거리가 조성됐습니다. 하지만 주차 문제로 주민과 갈등을 빚고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송도~잠실 M버스 폐지…연수구 "운영할테니 권한 넘겨달라"[인천판 19면 사회]
송도에서 여의도·잠실을 잇는 M6635·M6636 노선이 폐지돼 시민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연수구는 M버스를 직접 구에서 운영하겠다며 주민 편에 섰습니다.

▲시장 측근 행사 수주…화성문화재단 특혜?[경기판 1면 종합]
화성시문화재단이 지난해 행사에서 서철모 시장의 선거캠프 관련 인물에게 특혜를 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문제의 인물은 일명 쪼개기 수의계약으로 행사 일부를 수주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포 가현리 유적조사 1m 토탄층 발견[경기판 8면 메트로]
김포시 통진읍 가현리 일대 신석기 유적 지표조사 과정에서 대규모 토탄층이 발견됐습니다. 이 지역은 향후 김포지역 지형변화 연구에도 학술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9년을 바꿨다…'거버넌스 행정' 수원을 바꾼다[경기판 19면 사회]
2012년 출범한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이 거버넌스 기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어느덧 수원시를 대표하는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제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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