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는 20일 분당구 율동공원 일대에 세계책의날 기념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축제는 '책 피는 봄!'을 주제로 시민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학술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 율동공원 번지점프대 앞 광장에서 '버려지는 책으로 만드는 펩아트'와 '북아트', '마카롱 독서카드', '펄러비즈 수첩 만들기' 등 17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 세계책의날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버튼 만들기'와 '판화찍기'도 마련된다.
인형극단 씨앗의 '똥돼지 왕방귀'와 마술 공연, '도전 골든벨!'도 열린다.
이밖에 '책과 한국어 문예창작'이란 주제의 학술세미나와 '찾아가는 라디오', '내가 꿈꾸는 책 세상 그리기', 동시 원화전 '동시로 맑은 하늘을 걷다' 등도 준비됐다. 031-708-3588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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