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여성기업의 온라인 상거래 시장 진출을 돕고, 제품 마케팅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도와 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여성기업 제품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의 핵심은 도내 70개 우수 여성기업의 온라인 시장 신규 진입과 마케팅 교육, 상세페이지 제작, 기획전 운영, 수출 인·허가,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10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 시스템'(www.egbiz.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