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검단산 등 하남시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주말 나들이 인파가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벚꽃은 하남의 명소인 하남유니온파크에서 위례강변길로 이어지는 구간과 검단산 앞 산곡천 벚꽃 길을 따라 절정을 이뤘다. /사진제공=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