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타운' 욕심 드러낸 부산[인천판 1면 종합]
부산이 인천의 '극지 선진도시' 타이틀을 가로채려 하고 있습니다. '부산 극지타운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제2극지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노림수가 엿보입니다.

▲백령도서 '사랑' 찾은 새들[인천판 1면 종합]
인천 백령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1급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가 번식에 성공했습니다. 노랑부리백로와 저어새가 국내 유인도에서 번식한 모습이 관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무의도 맨손고기잡기대회 되살리자"[인천판 2면 종합]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주민들이 '맨손고기잡기대회'의 부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열렸던 이 대회는 수천 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기본권마저 차별 당하는 '불법체류 자녀'[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 내에서 거주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의 자녀들이 인권 사각지대에 놓였습니다. 이들 자녀들은 출생신고는 물론 보육에서 의료, 의무교육 등에 이르기까지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미군 재산이라"…의정부시 '인도 설치' 딜레마[경기판 9면 메트로]
의정부 시민들이 미군 기지 앞 교차로에 인도를 요구하고 있지만 설치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해당 부지가 미군 재산이기 때문인데, 의정부시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민감 '데이트폭력' 불감…신고 늘어도 처벌은 느슨[경기판 19면 사회]
경기남부지역 데이트폭력 신고가 3년 새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반의사불벌죄 적용, 데이트폭력 관련법안 계류 등의 영향으로 정작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미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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