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열린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 봉영식'에서 군인들이 애국지사 유해를 운반하고 있다. 이재수(1876~1956년)애국지사를 비롯 중국과 미국에서 각각 독립운동을 벌인 김태연(1893~1921년) 애국지사·강영각(1896~1946년)애국지사의 유해 봉영식이 진행됐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