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은 12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유종기 작가의 묵도 2019 서예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은 앞서 성남시미술협회와 지역 작가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이 작품을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하기 위한 협약을 했다.
전시는 경구와 좋은 글을 전서로 쓴 작품 중심으로 이뤄진다.
유종기는 독창적인 필체로 국내 많은 서예전에서 입상한 중견작가로 성남미협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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