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2019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3월 23일 개막한 가운데 현재 순위와 오늘 진행되는 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금요일인 4월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전국 5개구장에서 5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구장에서는 키움(선발 요키시)와 KIA(선발 터너)가 한판 대결을 벌인다.  SPOTV 중계

인천 문학구장에서는 삼성(선발 백정현)과 SK(선발 산체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MBC SPORTS+ 중계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NC(선발 루친스키)와 두산(선발 이용찬)가 대결을 벌인다. SPOTV2 중계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한화(선발 채드벨)와 롯데(선발 김원중)의 경기가 진행된다. KBS N SPORTS 중계

수원구장에서는 LG(선발 켈리)과 KT(선발 알칸타라)의 경기가 펼쳐진다. SBS SPORTS 

4월 5일 오전 현재 두산이 6연승을 달리며 9승 2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SK가 7승 4패로 2위, 한화, LG, NC가 6승 5패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롯데, 키움, 삼성이 5승 6패로 공동 6위를 형성하고 있고 KIA가 4승 7패로 9위, KT가 2승 9패로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러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