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 들인 공공조형물, 고철 신세[인천판 1면 종합]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만든 공공조형물이 고철 덩어리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흉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루원시티 마지막 고비, 초대형 상업용지 팔기[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서구 루원시티 개발 사업이 '중심상업용지 매각'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사업성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대형 유통사들의 관심 밖이라 매각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산업트렌드 하루가 다른데…특성화고 선생님은 고령시대[인천판 19면 사회]
인천지역 특성화고 교단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 선생님 중 35%가 50대 이상입니다. 특성화고 정원이 줄면서 신규 교원 대신 기존 교사를 활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컨벤션센터, 시작이 좋다[경기판 1·2면 종합]
지난달 29일 준공식을 가진 수원컨벤션센터가 넓고 깔끔한 시설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50개의 행사가 확정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중입니다.

▲동두천시, 문화재 되찾기 '속앓이'[경기판 9면 메트로]
동두천시가 미2사단에 있는 5층 석탑을 돌려달라고 미군 당국에 요청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석탑에 대한 역사적 자료도 희박해 양주시에서 소유권을 주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파헤쳐진 인순공주 태실 … 뭉개진 '김포의 자존심'[경기판 19면 사회]
김포시 한 부동산 개발업체의 무분별한 토석채취로 명종의 친동생 인순공주의 태실이 훼손됐습니다. 이 같은 행위에 시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특혜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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