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가 4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관련기사 19면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