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훈(민주당·오산2)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건교위원들이 4일 도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철도국 상시기구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는 수도권의 특성상 철도 교통분담율이 매우 중요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철도국이 한시기구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면서 철도국의 상시기구 전환을 촉구했다. 한편, 2009년 10월 녹색철도추진본부로 출범한 경기도 철도국은 그 동안 5차례의 한시기구 연장을 통해 유지되어 왔으며, 올해 9월 30일까지 한시기구 만료를 앞두고 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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