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개편, 수도권 규제 완화 [인천판 1·3면 종합]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 평가 항목이 사라지게 됩니다. 옹진군과 강화군 등 접경지역의 SOC 사업 추진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인천국세청 시대 개막…"공평세정 구현" [인천판 1면 종합]
인천국세청이 3일 임시청사인 남동구 구월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서 개청식을 갖고 첫 출범했습니다. 독립청사로는 루원시티지역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체매립지 반대"…영종 주민청원 3000명 돌파 [인천판 2면 종합]
영종도 쓰레기매립지 대체부지 선정을 반대하는 내용의 시민청원이 3000명을 돌파해 답변 기준을 달성했습니다. 주민단체는 인천시의 명확한 답변이 없을 시에는 강경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경기교통공사 설립 '합격점' [경기판 2면 종합]
경기교통공사 설립이 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과 합목적성 등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용역을 마무리하고 경기도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결과를 낼 예정입니다.

▲안양 홍역환자 10명이 '의료진' [경기판 2면 종합]
안양의 한 종합병원에서 11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10명이 의료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합법 도박의 늪…하남 경정장 '장사진' [경기판 19면 사회]
정부에서 인정한 합법 도박장을 통해 수십만원의 돈을 탕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규정상 경기 배팅금액은 정해져 있지만 편법을 쓸 경우 특별히 제재할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