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인 박옥수(오른쪽) 목사가 태국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목사는 지난달 25일 태국 방콕 톤부리대에서 열린 '2019 태국 월드문화캠프' 개막식에서 태국 법무부와 교육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태국 법무부와 교육부는 박 목사가 수 년동안 태국 학생들을 위해 마인드 교육과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파견 등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고, 청소년들 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그동안 IYF는 태국에서 2007년 첫 월드문화캠프 개최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 매년 5~8차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어오고 있다.


설립자인 박 목사는 캠프에서 마인드 강연과 상담을 통해 청소년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박 목사는 마인드 교육을 통해 청소년 변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아프리카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