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개항장 '새 옷' 입고 달린다[인천판 1면 종합]
인천시가 다음 달부터 '개항장 문화지구의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구상'에 착수합니다. 개항장 일대의 옛 산업시설이나 창고, 항만시설 등의 재생 콘텐츠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인천 국세청 '독립'…1급 승격만 남았다[인천판 1면 종합]
인천이 사상 처음으로 독립 지방국세청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다만 규모가 2급청인 관계로 '1급청 승격'과 '신청사 건립'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특성화고 기능대회 참여율 예전같지 않다[인천판 19면 사회]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참여하는 기능경기대회 참가자가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 숫자 자체가 줄기도 했지만 기능 경시 풍조 현상 또한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전투기 나는 곳에 주거지…기형적 개발이 부른 비극[경기판 1·3면 종합]
수원과 화성 일대에서 발생하는 전투기 소음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부의 허술한 대응 체계가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기지역화폐, 道 전역 발행[경기판 1면 종합·19면 사회]
경기지역화폐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발행됩니다. 지역화폐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용인 국제어린이도서관 '왜 이러나'[경기판 9면 메트로]
용인 국제어린이도서관이 혈세 낭비 논란에 부딪혔습니다. 구입한 지 1년도 안된 사무집기를 교체하는 데 무려 1억50000만원의 예산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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