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엘리트 부문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관련기사
[2019인천국제하프마라톤] 시작과 끝, 모두 아름다웠다 반짝 꽃샘추위도 감히 막을 수 없었다. 봄의 길목인 3월 마지막 날, 수만명의 시민들이 매년 인천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체육 축제인 인천국제하프라라톤 대회를 즐겼다.국내 유일의 국제육상연맹 인증 하프마라톤대회이자 인천시민의 축제인 '제19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3월31일 문학경기장과 연수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만 2220명의 선수들을 비롯해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3만명이 참여해 인천 곳곳을 총천연색으로 물들였다. ▶관련기사 3·16·17·19면대한육상연맹과 인천일보가 공동주최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