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는 2019년 정기총회를 열어 제6대 후원회장에 김진환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는 법무부 검찰국장, 대구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새한양의 대표변호사로 활동중이다.


김 회장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성남아트센터가 세계적인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 역할도 다 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