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곰두리청소년봉사단은 환경을 살리기 위한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봉사단 70여명과 학부모들은 지난 23일 부평구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앞에서 환경 정화 운동을 벌이고,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장바구니 나눔을 했다.
김정희 봉사단장은 "지구 환경을 지키고 자녀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려면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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