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조례안 개정, 시민 반발[인천판 1면 종합]
경제자유구역 설치 조례안 개정 움직임이 보이자 주민들이 이를 막기 위한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을 위해 인천시의회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 '항만 미세먼지 대책' 필수 장비 투자는 빠졌다?[인천판 1면 종합]
정부가 2022년까지 항만지역 미세먼지를 50% 감축한다고 밝혔지만 실질적 대책은 미흡합니다. 특히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필수적인 육상전원공급설비에 대한 투자 계획이 빠졌습니다.

▲결실 없이 동구에 뿌리만 내린 식물농장[인천판 19면 사회]
2012년 동구 송림지하보도에 식물 재배 시설을 설치했지만 시설 투자가 더 이뤄지지 않아 난감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노후한 시설을 수리하는 데 급급한 데다 연계한 사업도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수원·인천 '아태 환경장관회의' 유치 눈독[경기판 1면 종합]
2020년 국내에서 열리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회의 개최지를 놓고 수원과 인천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뛰어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웠고, 인천은 GCF 등 국제기구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경기도민 상당수 "경기꿈의학교·대학 모른다"[경기판 2면 종합]
경기도민 인식조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주요 사업인 '경기꿈의학교'와 '경기꿈의대학'에 대해 10명 중 7명이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소통에 대한 평가도 긍정 44%, 부정 39%로 보다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해 보입니다.

▲평택시 불법 수상시설 철거한다[경기판 9면 메트로]
평택시가 안중읍 불법 수상물의 행정대집행을 5년 만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곳엔 불법시설인 수상스키장등이 들어서 있는데, 시는 행정대집행에 앞서 자진철거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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