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크루즈터미널 '허허벌판' 개장 [인천판 1·3면 종합]
다음 달 개장을 앞둔 인천크루즈터미널의 주변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주변의 땅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데다 대중교통망이 없어 심각한 문제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인천시민 혈세로 메우는 영종역 적자 [인천판 1면 종합]
영종역 이용객 저조에 따라 발생하는 운영손실비를 인천시가 매년 수억원씩 메우고 있습니다. 앞서 맺은 정부·시·민간 협약 때문인데, 지금까지 무려 30억원에 가까운 혈세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두 탕’ 뛰는 레지던트…의료사고 책임은? [인천판 19면 사회]
인천 의료계에서 레지던트들이 근무하지 않는 날 이른바 '알바' 형식으로 당직 업무를 서는 일이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행 때문에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소재가 불분명하다는 문제가 제기됩니다.

▲화성시, 특정감사 중 ‘임명’ 강행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내 개방형 공무원을 부정채용하는 사례가 많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특정감사가 진행 중임에도 단체장이 기관장 임명을 강행하는가 하면, 경력 산정에 문제가 있는 인사가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말썽 많은 경기도대표도서관 건립 [경기판 3면 종합]
경기도대표도서관 공사비 과다 논란 때문에 경기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공사비를 줄이자니 광교 주민들의 원성이 예상되고, 원안대로 하자니 경기도의회의 반발이 불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불황 나누고 희망 더하고”…‘착한가게’ 증가 [경기판 19면 사회]
경제 불황이 날로 심해지지만 경기도에서 지정하는 '착한가격업소'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처음 1059곳에서 현재 5620곳으로 5배나 늘었는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도 곧 마련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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