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2019년 1분기 모범업소 신규 신청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로 영업(설치·운영) 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다.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적합 여부 등을 평가해 하남시장이 지정한다.


현재 하남시에 모범업소로 지정된 음식점은 64개소로 지정된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증 및 표지판 제작 배부, 상수도 요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또 시청 홈페이지 및 리플릿 제작 등 하남시를 대표하는 모범업소로 홍보된다.


신청은 모범업소 지정 신청서와 업소소개서를 시청 농식품위생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31-79-6319)로 접수하면 된다.


모범업소는 분기별로 신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정재석기자 fugo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