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 인천유나이티드 홈개막전에서 경기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유·무료(군경, 후원사, 노인, 시즌권 예매권 등) 입장객을 포함해 총 1만9222명이 경기장을 찾아 2012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은 제주를 상대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