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최초로 방위식 명칭을 스스로 바꾼 미추홀구.
하지만 아직도 '남구'로 표기되어 있는 장소들도 많습니다.
시민들 역시 아직 '미추홀구'에 익숙하지 않은 반응을 보입니다.

/문영광 ·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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