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순 연수문화원장이 최근 인천시문화원연합회 제8대 연합회장에 당선됐다.
2014년부터 연수문화원장으로 활동해온 조 원장은 지역문화유산 발굴과 보존, 육성을 비롯해 향토사 연구를 통한 다양한 발간 사업 등에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이다.
그는 "인천시문화원연합회가 인천의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 기관으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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