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3월부터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모바일 투표시스템(엠보팅)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엠보팅은 시민의견 정책반영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의 투표시스템이다. 하남시는 서울시와 업무협의를 통해 3월부터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시는 선호도조사, 정책결정 과정 등에 엠보팅을 활용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은 엠보팅을 통해 투표나 설문에 참여함으로써 시의 정책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엠보팅이 시정협치의 기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시에서 보낸 안내문자를 통해 엠보팅 사이트(https://mvoting.seoul.go.kr/hanam)에 접속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남=정재석기자 fugoo@incheonilbo.com
엠보팅은 시민의견 정책반영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시의 투표시스템이다. 하남시는 서울시와 업무협의를 통해 3월부터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시는 선호도조사, 정책결정 과정 등에 엠보팅을 활용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은 엠보팅을 통해 투표나 설문에 참여함으로써 시의 정책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엠보팅이 시정협치의 기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시에서 보낸 안내문자를 통해 엠보팅 사이트(https://mvoting.seoul.go.kr/hanam)에 접속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남=정재석기자 fugoo@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