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종합센터 유치 최선 다할 것"
"3000여명의 회원들의 화합과 용인시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일 용인시 축구협회 제16대회장에 취임한 이한규(55) 회장의 취임일성.
신임 이 회장은 "대한축구협회가 NEW NFC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반드시 용인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올해 개최되는 100만 시민리그 동호인클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그동안 지난 2003년 용인시 체육회 이사를 역임한데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용인시 축구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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