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야간조업’ 허용 [인천판 1면 종합]
서해 5도 어장이 27년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확장되고, 야간 조업도 55년 만에 처음 허용됩니다. 남북 평화 분위기에 발맞춘 정책으로 어민들도 크게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세계 5위 인천공항 ‘포화 상태’ [인천판 1면 종합]
올 연말이면 인천국제공항의 혼잡도가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개발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2023년 완료예정인 4단계 개발을 앞당기는 한편 5단계 건설사업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 ‘속도’ [인천판 19면 사회]
소래포구어시장 현대화사업협동조합과 인천 남동구가 소래어시장 현대화 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맺습니다. 이로써 내부 사정으로 인해 미진했던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개발 밀려 사라지는 ‘건축 유산’ [경기판 1면 종합]
경기지역에 들어섰던 근·현대 건축 문화유산들이 속수무책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등록문화재' 지정을 문화재청만 할 수 있어 문화재 보호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채용 비리 12곳…경기도 공공기관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내 12개 공공기관이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에 적발됐습니다. 직원 자녀를 채용하며 높은 점수를 주는 등 채용비리를 저지른 4곳은 수사 의뢰 대상이 됐습니다.

▲‘침묵’하는 국방부…군공항 이전 [경기판 19면 사회]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 사업의 핵심 정책에서 지연과 취소를 반복하고 있어 논란입니다. 사업과 관련한 수원- 화성지역 갈등에 대해서도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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