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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물러가며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내려진 20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서장대에서 하얗게 녹은 눈 뒤로 미세먼지 가득한 도심이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전 미리 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예비저감조치는 다음날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을 때 발령된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