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는 20일 오전 홈플러스 계산점 앞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시민과 함께 안전을 지키는 119캠페인'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소방대원 15명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비상구 안전 관리, 전기히터·장판 안전 사용 등을 홍보했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각별한 화재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예방 홍보 활동 등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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