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신도시 31번 시내버스가 석촌역까지 연장 운행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버스조정위원회에서 시내버스 31번 2대가 증차 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우선 배차시간 연장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 31번 노선을 석촌역(9호선)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간 서울시에서 증차를 부동의해 하남시에서 국토교통부에 조정을 요청하고 증차 받았다. 시는 오는 4월 석촌역(9호선)까지 연장운행하고 서울시와 잠실역 광역환승센터 협의 완료시 잠실역(2호선)까지 연장 운행할 예정이다.


 /하남=정재석기자 fugo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