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갖고 활동 교육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해 총 162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복지 위기가구의 초기 위험을 감지하고 신고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지난 15일 구청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형우 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하면서 함께 나누고 누리는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순민 기자 sm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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