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 대보름을 이틀 앞둔 17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서 마을 주민들이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 줄다리기 '코잡이놀이'를 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