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29일 수원기생들이 수원화성(水原華城)의 봉수당에서 만세운동을 벌였다. 사진은 독립운동에 참여한 수원 기생들의 모습으로 조선총독부 기관지인 경성일보가 1918년 발간한 '조선미인보감'에 소개한 프로필 사진. /사진제공=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