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2일 열린 2월 월례회의에서 집행부의 현안사항 등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광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의장 주재로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시의회 월례회의에서는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한 공지사항 전달, 의원 협의사항에 대한 논의 및 집행부의 현안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번 회의에서 송정동 우전께 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신청현황과 경안2지구 시민 밀착형 도시개발사업 추진계획 등 집행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행정구역 개편 타당성 용역 및 문화재단 설립연구 용역 보고를 받으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경청하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했다.

/광주=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