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에 쏠린 눈…개성공단 입주기업 [인천판 1면 종합]
개성공단이 전면 폐쇄된 지 벌써 3년째인데, 27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예고되면서 공단이 재개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입주기업인들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미관계가 진척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돌아온 ‘한국산 쓰레기’…인천 “안 받는다” [인천판 1면 종합]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회수된 6300t의 쓰레기가 인천 수도권매립지로 올 상황에 처했습니다. 쓰레기 처리 방식으로 '매립' 방식을 채택할 경우 인천에서 처리하게 돼 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됩니다.

▲“독립 만세”…100년 만에 울려퍼진 황어장터 [인천판 3면 종합]
3월 2일, 계양구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에서 '독립의 횃불' 봉송 행사가 열립니다. 3월 1일부터 시작해 전국 22개 지역에서 펼쳐지며, 인천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횃불이 밝혀집니다.

▲도농복합도시 택시요금 인상 반발 [9면 경기메트로]
경기도의 지역별 택시 요금체계 조정안에 도농복합도시 지역 택시조합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정안이 실행된다면 도농복합도시 택시는 적자운영이 불가피해, 단체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또 ‘시끌’…신은주 체제 평택대 [8면 경기메트로]
평택대 신은주 총장이 임명된지 채 1달도 지나지 않아 일부 교직원의 PC를 압수하고 대기발령을 내자 직원들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이들 교직원 70여명은 집회를 이어가는 한편 총장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정당 vs 위법”…고양이 안락사 논쟁 [경기판 19면 사회]
최근 한 어린 고양이가 보호 3일 만에 안락사가 이뤄져 동물보호단체와 수원시 사이 갈등이 벌어졌습니다.  수원시는 "수의사 진단 결과에 따른 인도적 처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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