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중기 동반성장 힘쓸 것"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석훈 전 성남FC 대표가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전 대표를 제2대 대표이사로 결정한 바 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70년생으로, ABN아름방송에서 전략기획이사, 성남 FC에서 마케팅상업부장, 홍보마케팅실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석훈 신임 대표이사는 "정직과 소통, 실용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도내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 구축과 인프라 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