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를 이틀 앞둔 3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서 연휴근무로 늦게 출발하게 될 어머니가 외갓집으로 먼저 아이들을 보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