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걸맞은 새로운 조직 만들 것"
"시대 상황에 걸맞은 활동 방식을 통해 회원 모두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재능기부, 나눔봉사, 직장문화운동 등 성공적인 직장새마을운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신임 제 14대 김영곤(59) 직장새마을운동 인천시협의회장의 일성.
신임 김 회장은 지난달 28일 인천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도 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임 인성철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그는 올해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시대적 가치를 재정립하고 직장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강원도 횡성종고와 한국방송대를 나와 현재 ㈜클로버조경 대표를 맡고 있다.
/임태환 기자 imsen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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