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부터 '큰 손'까지 [인천판 1면 종합]
‘인천 사랑의 온도탑’이 모금활동 72일 만에 100도를 돌파하며 약 75억 원의 모금액을 기록했습니다.
경제 상황이 어렵다지만 저금통을 턴 고사리손부터 향토기업들의 통큰 기부까지 이웃사랑 마음이 돋보였습니다.

▲인천항 현안 무심한 인천시? [6면 경제]
인천항 현안과 관련해 인천시가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며 항만업계가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내항재개발 논란과 중고차 물량 이탈 현상에 대해 박남춘 시장은 “인천시의 권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억속 사라지는 학교 매점 [인천판 19면 종합]
학교 매점들이 하나 둘 자취를 감추더니 7년 사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0교시 수업이 사라졌고, 무상급식이 확대되면서 학교 매점이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시내버스료 인상 발표 ‘눈치보기’ [경기판 1면 종합]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 발표를 서로 미루며 눈치보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금 인상에 따른 서민들의 반발 여론을 의식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안성 구제역 ‘예고된 인재’ [경기판 1면 종합]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안성시에서는 단 한 명의 가축방역관이 3800여 개 축산농가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도 사정은 비슷한 상황이어서 예고된 인재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시민심판대 오른 ‘뒤집힌 행정’ [경기판 19면 사회]
수원시의 공원 개발계획 변경이 타당했었는지 여부가 시민들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시민들 반발이 커지자 수원시가 뒤늦게 ‘갈등협의체’를 구성해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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