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설 명절을 맞아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부대 6곳에 모두 2600여 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31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지난 28일 육군 1군단을 비롯 육군 8군단, 육군 22사단, 육군 25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등 6곳에 모두 2600여 세트의 설 위문품을 기탁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부영그룹은 군부대들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20여 년째 군부대 지원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