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면제’ 배제…수도권 민심 ‘부글부글’ [인천판 1면 종합]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과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서 수도권이 배제됐습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등 주요 사업이 배제되자 인천·경기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버스승강장·전통시장에도 무료 와이파이 [인천판 3면 종합]
올해 버스 안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버스승강장과 전통시장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됩니다.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신포 칼국수골목’ 부활 날갯짓 [인천판 2면 종합] 
인천 중구 신포동 55번지 일대는 한때 ‘칼국수골목’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사람들 발길이 끊겨 썰렁한데요.
중구가 신포동 칼국수골목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옛 명성을 되살리기로 했습니다.

▲성난 하남 교산지구…시장에 밀가루 세례 [경기판 2면 종합]
김상호 하남시장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 주민들에게 달걀과 밀가루 세례를 받았습니다.
김 시장이 신도시 백지화를 요구하며 반발하는 주민들을 설득하려 마련한 자리였지만 5분 만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물거품 된 이천 어린이테마파크 [경기판 19면 사회]
이천시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착공 이후 10년간 표류하며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해당 업체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기 때문인데, 테마파크 유치에 공 들여온 이천시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29중 추돌 부른 내리막 교차로 [경기판 19면 사회]
용인시내 한 방음터널에서 29중 추돌사고가 나 10여 명이 다치고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일그러졌습니다.
터널 입구에 있는 내리막 교차로가 화를 불렀다는 지적이어서 도로구조 개선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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